전북 쌀 생산 6.3% 줄어, 타 시도보다 감소폭 커

이창익 2023. 11. 14. 1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곡창지역인 전북의 올해 쌀 생산량이 타 시도에 비해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국내 쌀 생산량은 370만 2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1.6% 감소한 가운데 전북의 생산량은 58만 2천 톤으로 지난해 대비 6.3% 줄어 전국적으로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전북의 쌀 생산 감소는 지난해보다 쌀 재배면적이 5.6%나 줄었고, 10아르당 생산량도 0.8%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창지역인 전북의 올해 쌀 생산량이 타 시도에 비해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국내 쌀 생산량은 370만 2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1.6% 감소한 가운데 전북의 생산량은 58만 2천 톤으로 지난해 대비 6.3% 줄어 전국적으로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전북의 쌀 생산 감소는 지난해보다 쌀 재배면적이 5.6%나 줄었고, 10아르당 생산량도 0.8%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시도별 쌀 생산량은 전남이 73만 7천 톤으로 가장 많았으며 충남과 전북 순입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