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유재하음악장학회에 5000만 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유재하음악장악회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유재하음악장학회는 14일 "방 의장이 한국 대중음악계를 이끌 신진 음악인 발굴과 성장에 써달라며 기부했다"고 밝혔다.
방 의장은 "젊은 음악인들이 더 많이 생겨나 한국 대중음악계를 풍성하게 할 수 있도록 유재하음악장학회가 앞으로도 역할을 해 주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유재하음악경연대회는 방 의장을 포함 조규찬·유희열·김연우 등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 온 인재들을 배출한 등용문이기도 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젊은 음악인들이 더 많이 생겨나길"
올해 대회 본선 18일 개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유재하음악장악회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유재하음악장학회는 14일 “방 의장이 한국 대중음악계를 이끌 신진 음악인 발굴과 성장에 써달라며 기부했다”고 밝혔다. 방 의장은 1994년 제6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방 의장은 “젊은 음악인들이 더 많이 생겨나 한국 대중음악계를 풍성하게 할 수 있도록 유재하음악장학회가 앞으로도 역할을 해 주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유재하음악경연대회는 방 의장을 포함 조규찬·유희열·김연우 등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 온 인재들을 배출한 등용문이기도 하다. 18일에는 ‘제34회 CJ와 함께 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본선이 열린다.
가장 존경하는 음악인으로 유재하를 꼽은 바 있는 방 의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세대를 뛰어넘어 감동과 울림을 전하고 있는 유재하 선배님의 예술성과 도전정신은 많은 음악인에게 영감이 되고 있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순천 기자 soon10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홍진영까지 띄웠는데…'홈쇼핑 당분간 부진' 전망 쏟아지는 이유
- '담배 피우며 수위 높은 '노출'까지'…'성인방송 BJ' 충격적인 정체
- '엄마는 158cm, 나는 177cm' 모델 한혜진, 큰 키 '비결' 공개, 도대체 뭐길래
- '수법 똑같아' 이번엔 '울산 전청조' 파문…피해자 1명은 극단 선택
- 北, 서울 상공서 핵폭발 일으키면…800m에서 10kt 핵탄두 터지면 사망자 4만4000여명[이현호 기자의
- '수능보다 LG 우승'…유광 점퍼 입고 LG 우승 직접 지켜본 '일타강사'의 정체
- 20여년간 성매매 일한 여성의 절규…“창살 없는 감옥이었다” 도움 호소
- '집 앞에 사자가 어슬렁거려요'…주민들 밤새 떨게 한 수사자의 정체는?
- '쟤 좀 봐봐' 식당 테이블에 맨발 '척' 올린 아이…함께 있던 부모는?
- “냉장고 바꿀 때가 됐는데”…LG트윈스 우승으로 화끈한 한 턱 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