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터, 부산 어린이영상페스티벌 후원

원동화 기자 2023. 11. 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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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본사를 둔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가 우리동네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지원하고 나섰다.

더리터는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센터에서 열린 '제2회 부산 어린이 영상페스티벌'에 협력사로 참여하여 보틀 등 MD 상품을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 커피 기업 최초로 부산문화재단과 지역 예술단체 후원 등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난 2022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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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에 본사를 둔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가 우리동네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지원하고 나섰다.

더리터는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센터에서 열린 ‘제2회 부산 어린이 영상페스티벌’에 협력사로 참여하여 보틀 등 MD 상품을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이슈로 떠오르는 환경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환경 보호 다짐 인증하기와 더불어 어린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광고,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영화, 기타 등 5개 부문 영상 창작물 상영과 시상이 진행됐다. 부산 출신의 인디밴드 옐로은(박지은, 휘찬)과 함께 하는 환경 캠페인송 배우기 등의 시간도 가졌다.

더리터 관계자는 "지역민과 함께 하기 위하여 문화예술교육 행사에 후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문화와 함께 하는 브랜드로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에 기획과 후원 등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 브랜드 더리터는 전국 매장 560호점 이상 출점을 한 부산 향토 기업이다. 부산 커피 기업 최초로 부산문화재단과 지역 예술단체 후원 등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난 2022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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