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학교서 빈대 나와" 학생들 불안…시교육청 "방역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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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중학교에서 빈대가 발견돼 교육 당국이 방역 조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학교 측은 인천시교육청에 보고했고 교육청은 당일 학생들이 하교한 이후에 방역을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방역 조치를 지난 10일 끝낸 상태이며 방역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불안해하고 있어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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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중학교에서 빈대가 발견돼 교육 당국이 방역 조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 서구 A 중학교 교실에서 빈대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이달 초 접수됐다.
신고는 교실에서 빈대 사체를 발견한 학생들이 한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 측은 인천시교육청에 보고했고 교육청은 당일 학생들이 하교한 이후에 방역을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방역 조치를 지난 10일 끝낸 상태이며 방역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불안해하고 있어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고 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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