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전남도 합창 페스티벌'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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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810@hanmail.net)]보성군은 오는 18일 오후 2시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제28회 전남이 하나되는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남이 하나 되는 합창 페스티벌은 1988년 광주에서 제1회 전남 합창제를 개최하며 시작했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군 지역에서 개최돼 매우 뜻깊은 의미가 있다.
이번 축제는 합창음악을 통해 하나 되는 전남을 목표로 보성군문화예술회관합창단을 비롯해 전남 8개 지자체 16개 합창단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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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화 기자(=보성)(988810@hanmail.net)]
보성군은 오는 18일 오후 2시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제28회 전남이 하나되는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남이 하나 되는 합창 페스티벌은 1988년 광주에서 제1회 전남 합창제를 개최하며 시작했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군 지역에서 개최돼 매우 뜻깊은 의미가 있다.
전남이 하나되는 합창 페스티벌은 전남도와 보성군이 주최하고 전남합창연합회가 주관하며 한국합창총연합회가 후원한다.
이날 음악회는 1,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여수시립합창단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8개의 합창단과 특별무대인 '소프라노 안혜수'의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다.
2부에서는 목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특별 무대 '스톤스 세션' 등 9개 예술단체가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16개의 합창단이 참가하는 만큼 한국 가곡, 외국곡, 동요,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좌석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경화 기자(=보성)(9888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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