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 공모 선정…총 3억원 지원

서순규 기자 2023. 11. 14.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는 2023년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2차) 공모에 '청춘스케치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현주 청년일자리과장은 "청년들의 빛나는 아이디어로 그려 나가는 청춘스케치 마을이 청년들이 정착하고 싶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소득 창출…"청년들이 정착하고 싶은 마을 기대"
광양시가 2023년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2차)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광양시 제공)2023.11.14/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2023년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2차) 공모에 '청춘스케치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은 청년이 중심이 되어 지역주민과 상생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소득 창출로 청년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도록 돕고있다.

이번 공모에는 9개 시군, 13개 팀이 응모해 최종 5개소가 선정됐으며, 각 단체는 2년 동안 총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청춘스케치 마을'은 광양읍에 이색골목길 조성, 동네상점 리브랜딩 지원, 마을상권 살리기 ‘마주데이’ 행사 프로그램 운영, 마을 유튜브 채널 운영 등 매력적인 핫플레이스를 조성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현주 청년일자리과장은 "청년들의 빛나는 아이디어로 그려 나가는 청춘스케치 마을이 청년들이 정착하고 싶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