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 연구과제 '우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계양구는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세종시에서 열린 '2023년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시 대표로 이번 포럼에 참가한 계양구 황현아 주무관은 '전기차 충전시설, 알아야 과세한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앞서 지난 4월 황 주무관은 같은 연구과제로 '2023년 인천시 지방세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구는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세종시에서 열린 '2023년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시 대표로 이번 포럼에 참가한 계양구 황현아 주무관은 '전기차 충전시설, 알아야 과세한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황 주무관은 최근 친환경 자동차로의 전환 가속화에 따라 늘고 있는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효율적인 과세 방안을 제시, 참가자들로부터 변화하는 세정 환경에 적합한 우수 연구과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앞서 지난 4월 황 주무관은 같은 연구과제로 '2023년 인천시 지방세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계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업무 공유를 통해 세정업무에 관한 전문성을 높일 것"이라면서 "공정한 지방세정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세 발전포럼은 전국 17개 시도의 세정 담당 실무자와 전문가가 모여 지방세 연구과제를 발표하고, 세미나 등을 통해 지방세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