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센디오, 15일 제작 영화 '더 와일드' 개봉

아센디오는 오는 15일 제작 영화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을 개봉한다고 14일 밝혔다.

영화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이하 '더 와일드') 은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자 했던 '우철'(박성웅 분)이 조직의 정상을 차지하려는 야수들의 치열한 전쟁에 휘말리면서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국제수사'와 '보통사람'을 연출한 김봉한 감독의 신작이다. 배우 박성웅, 오대환, 오달수, 서지혜 주석태 등이 주연을 맡았다.

아센디오 관계자는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는 K-누아르의 액션영화로 흥행이 기대된다"며 "제작사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