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女, 흉기로 경찰 위협하다가…테이저건 맞고 잡혔다
김성준 2023. 11. 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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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흉기로 경찰을 위협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3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13일 오후 9시 20분께 제주시 아라동 한 다세대주택 계단 난간을 흉기로 치며 소란을 피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경찰은 A씨가 흉기를 버리지 않자 테이저건을 쏴 제압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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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흉기로 경찰을 위협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3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13일 오후 9시 20분께 제주시 아라동 한 다세대주택 계단 난간을 흉기로 치며 소란을 피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경찰은 A씨가 흉기를 버리지 않자 테이저건을 쏴 제압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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