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 3분기 매출 209억…전년 대비 20.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무기술은 올해 3분기 연결 매출액 20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억원으로 71.4% 감소했다.
다만 지속적인 전문 기술인재 충원과 제품 개발로 판관비가 증가해 영업이익은 부진했다.
또 지난해 인수한 에스케이팩 관련 상각비용과 주식보상비용이 분기 당 2억5000만원 가량 발생하고 있어 이 부분도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나무기술은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나무기술은 올해 3분기 연결 매출액 20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억원으로 71.4% 감소했다.
회사 측은 매출 증가 및 수익성 위주의 경영으로 매출이익이 지속 성장해 전분기 대비 매출증가, 소폭의 흑자 전환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지속적인 전문 기술인재 충원과 제품 개발로 판관비가 증가해 영업이익은 부진했다. 또 지난해 인수한 에스케이팩 관련 상각비용과 주식보상비용이 분기 당 2억5000만원 가량 발생하고 있어 이 부분도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나무기술은 분석했다.
나무기술 관계자는 "1만여개의 정부와 공공 IT 시스템의 70%를 오는 2030년까지 단계별로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하는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계획'이 본격 실행되는 내년이 국내 클라우드 플랫폼 시장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나무기술의 칵테일 클라우드는 국내외 인증과 디지털서비스몰 조달에 등록한 첫 PaaS(서비스형 플랫폼)로서, 금융기관 공공기관 대기업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어 본격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
- '누적상금 237억' 박인비, 18개월 딸 공개 "골프선수 시키고파"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