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비플라이소프트, 삼성전자와 '생성형 AI' 뉴스 데이터 공급 계약 체결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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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고도화를 위해 비플라이소프트와 뉴스 데이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비플라이소프트 주가가 연일 강세다.
전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와 비플라이소프트가 맺은 계약은 국내 기업이 뉴스 데이터를 학습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체결한 첫 사례다.
특히 삼성전자는 생성형 AI 고도화를 위해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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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1시28분 현재 비플라이소프트 주가는 전일 대비 212원(19.62%) 오른 1392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와 비플라이소프트가 맺은 계약은 국내 기업이 뉴스 데이터를 학습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체결한 첫 사례다.
이번 계약의 구체적인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 동안 저작권 이슈 등으로 논란이 불거졌던 생성형 AI 모델의 뉴스 활용에 있어 새로운 활로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삼성전자는 생성형 AI 고도화를 위해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일과 8일 삼성전자는 '삼성 AI 포럼 2023'을 개최, 2일 차에 삼성이 자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 '삼성 가우스'를 처음 공개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생성형 AI 모델을 단계적으로 제품에 탑재할 계획이다. 우선 DX(디바이스 경험)부문 임직원에게 공개한 후 내년 1월에 선보일 갤럭시S24에 가우스가 본격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비플라이소프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해당 분야와 관련해서 준비를 오랫동안 해왔고 연내 사업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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