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17일 '당뇨인의 날' 건강 강좌

허진실 기자 2023. 11. 14. 1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오는 17일 낮 1시 병원 9층 상지홀에서 '제12회 당뇨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뇨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성인 실명원인 1위 당뇨 눈합병증, 점검하고 계신가요(신정아 안과 교수) △건강한 발관리(김해주 간호부 교육간호사) △간편식, 집밥처럼(이화순 영양팀 임상영양사) 등의 강좌가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제12회 당뇨인의 날' 포스터.(대전성모병원 제공)/뉴스1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오는 17일 낮 1시 병원 9층 상지홀에서 ‘제12회 당뇨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뇨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성인 실명원인 1위 당뇨 눈합병증, 점검하고 계신가요(신정아 안과 교수) △건강한 발관리(김해주 간호부 교육간호사) △간편식, 집밥처럼(이화순 영양팀 임상영양사) 등의 강좌가 진행된다.

또 참석자들은 혈당, 혈압 등 건강검진과 함께 대전엔도내과 운동관리사와 함께하는 ‘당뇨예방 일상운동법’을 수강할 수 있다.

행사는 사전접수로 진행되며 문의는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당뇨교실로 하면 된다.

병원 관계자는 "11월14일 세계당뇨병의 날을 맞아 올바른 건강 상식을 전달하기 위해 강좌를 마련했다"며 "당뇨인을 포함해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