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 22일부터 서버 선점과 함께 사전 캐릭터 생성 시작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가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다.

모든 이용자는 21일 오후 2시부터 PC 퍼플을 통해 TL을 사전 설치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22일 오후 8시부터 12월 3일 자정까지 열린다.

이용자는 플레이할 서버를 선택하고, 캐릭터의 이름, 외형을 미리 만들 수 있다. 캐릭터 이름은 모든 서버에서 단 하나만 존재할 수 있어, 중복 생성할 수 없다.

TL은 공식 홈페이지에 보이는 라디오 '별빛 천문대의 밤' 콘텐츠를 공개했다. 1화에서는 엔씨 사운드센터 인터뷰를 통해 라슬란, 스톤가드 지역의 테마 OST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한다.

별빛 천문대의 밤과 지역 테마 OST 뮤직 비디오를 시청하고 감상문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T 모바일 기프티콘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서 'TL 존'을 운영한다. 18일 오후 1시 안종옥 PD가 MC 정소림, 박상현과 함께 무대 행사를 진행한다. 관람객은 1인 던전, 6인 파티 던전, 길드 레이드 등 TL의 핵심 콘텐츠 시연을 볼 수 있다.

지스타 기간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람객은 사전 예약과, 유튜브 채널 구독을 인증해 아미토이 미운 일곱살 락키, 솔란트(게임 내 재화)가 담긴 쿠폰과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면 지포스 RTX 4060Ti 등의 경품도 획득 가능하다.

한편, TL은 오는 12월 7일 국내 서비스를 실시하며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는 질주 변신 로제트 레오퍼플, 아미토이 아기 씨앗 포핀, 성장 지원 아이템이 담긴 '모험 지원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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