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실시간 대화형 번역 서비스...11개국 언어가 바로 한국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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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광안내소를 찾은 외국인은 모국어로 편하게 대화하면서 한국인 안내원의 관광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언어 데이터 전문 관광 새싹기업인 '플리토'와 함께 국내 최초로 실시간 대화형 다국어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번역기는 광화문 관광안내소와 서울관광플라자 1층 여행자 카페에 우선 설치해 시범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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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광안내소를 찾은 외국인은 모국어로 편하게 대화하면서 한국인 안내원의 관광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언어 데이터 전문 관광 새싹기업인 '플리토'와 함께 국내 최초로 실시간 대화형 다국어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번역 서비스는 인공지능 AI 번역 엔진과 음성을 문자로 변환해주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음성을 원하는 언어로 번역하고 화면에 문자로 바로 표출해줍니다.
제공 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베트남어, 말레이시아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11입니다.
번역기는 광화문 관광안내소와 서울관광플라자 1층 여행자 카페에 우선 설치해 시범 운영합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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