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슬로우’ 리메이크곡 오늘(14일) 발매...쏠 “눈물 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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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폴킴이 쏠의 '슬로우(Slow)'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인다.
폴킴과 '베일드 뮤지션' 파이널 진출자 성산동과 부른 '슬로우(베일드뮤지션X폴킴 with 성산동)'가 1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베일드 뮤지션'을 통해 이 곡은 폴킴만의 색깔로 재탄생된다.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폴킴은 지난 10일 방송에서 성산동, 목동과 한 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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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과 ‘베일드 뮤지션’ 파이널 진출자 성산동과 부른 ‘슬로우(베일드뮤지션X폴킴 with 성산동)’가 1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2018년 발표된 원곡 ‘슬로우’는 쏠의 독보적인 음색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노래다. ‘베일드 뮤지션’을 통해 이 곡은 폴킴만의 색깔로 재탄생된다.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폴킴은 지난 10일 방송에서 성산동, 목동과 한 조를 이뤘다. 폴킴은 빈틈없는 단단한 보컬로 ‘슬로우’를 이끌면서 두 참가자와 무대를 채워갔다. 결국 성산동은 자신만의 감성으로 곡을 부르며 목동을 제치고 심사원들의 선택을 받았다.
원곡자인 쏠은 성산동의 무대에 대해 “저도 그루브와 리듬을 타는 것이 어려운 곡이라고 생각한다. 성산동은 제가 예상하지도 못한 바이브로 노래를 불렀다. 후렴 부분에서 정말 눈물이 날 뻔했다”며 극찬했다.
외국인 참가자인 성산동은 경연에 앞서 폴킴과 함께한 연습에서 처음 불러보는 곡의 한국어 가사에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럼에도 폴킴은 “자신의 스타일이 명확하게 있어 멋지다”고 칭찬했다.
파이널 진출자와 스페셜 음원으로 더욱 뜨거워진 ‘베일드 뮤지션’은 두 팀의 참가자와 심사위원이 한 조를 이뤄 무대를 꾸미는 세미파이널 데스매치에 한창이다.
한편 ‘베일드 뮤지션’ 본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웨이브, 유튜브 M:USB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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