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2' 한효주 "'봉석이 엄마 타락했다'고…'무빙' 인기, 눈물 날 정도"

유은비 기자 2023. 11. 14.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효주가 '무빙'에 이어 '독전2'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소감을 밝혔다.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독전2 한효주. ⓒ유은비 기자
▲ 독전2 한효주. 제공ㅣ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한효주가 '무빙'에 이어 '독전2'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소감을 밝혔다.

넷플릭스 영화 '독전2' 제작발표회가 14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과 백종열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효주는 "감사하게도 '무빙'이 많은 사랑을 받게 돼서 눈물이 날 정도로 기뻤다"라며 "댓글에서 '봉석이 엄마 타락했네', '봉석이 사춘기 씨게 왔네' 이런 댓글이 재밌었다"라고 과몰입 댓글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길지 않은 텀인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은 타이밍인 것 같다"라며 "놀라실 수도 있지만,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신선함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오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