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전북에서 우분 연료화 사업 추진

유룡 2023. 11. 1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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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전북에서 우분 연료화 촉진 위한 규제특례가 추진됩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환경부와 우분 연료화사업에 대한 최종 합의점 이끌어낸 뒤 산자부에 특례를 신청했다며, 이르면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우분 연료를 생산‧공급‧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사업은 정읍과 김제, 부안, 완주에서 발생하는 하루 650톤의 우분을 전주김제완주축협이 고체 연료로 만들고, 새만금산단 열병합발전소 3개소가 연료로 태우는 방식인데 환경적인 논란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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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국 최초로 전북에서 우분 연료화 촉진 위한 규제특례가 추진됩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환경부와 우분 연료화사업에 대한 최종 합의점 이끌어낸 뒤 산자부에 특례를 신청했다며, 이르면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우분 연료를 생산‧공급‧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사업은 정읍과 김제, 부안, 완주에서 발생하는 하루 650톤의 우분을 전주김제완주축협이 고체 연료로 만들고, 새만금산단 열병합발전소 3개소가 연료로 태우는 방식인데 환경적인 논란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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