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오창훈 사망, 암 투병 중 세상 떠나…향년 47세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11. 14. 1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투 오창훈이 사망했다.

14일 원투 오창훈은 암 투병 중 이날 세상을 떠났다.

연예계에 따르면 고인은 대장암 4기와 신경내분비암 투병 중이었으며 최근 수술을 받고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었다.

한편 오창훈은 지난 2003년 송호범과 그룹 원투로 데뷔해 '쿵짝' '못된 여자' '별이 빛나는 밤에' 등 많은 히트곡을 발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창훈 사망 사진=원투 오창훈 인스타그램

원투 오창훈이 사망했다.

14일 원투 오창훈은 암 투병 중 이날 세상을 떠났다. 향년 47세.

연예계에 따르면 고인은 대장암 4기와 신경내분비암 투병 중이었으며 최근 수술을 받고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었다.

오창훈의 빈소는 순천향대학병원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10이다. 장지는 성남영생원이다.

한편 오창훈은 지난 2003년 송호범과 그룹 원투로 데뷔해 ‘쿵짝’ ‘못된 여자’ ‘별이 빛나는 밤에’ 등 많은 히트곡을 발매했다.

지난 2019년에는 2년 열애 끝에 13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