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중학교 교실서 빈대 발견…방역 마쳐

박소영 기자 2023. 11. 14. 1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의 한 중학교에서 빈대가 발견돼 교육당국이 대응에 나섰다.

14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서구 A중학교 교실에서 빈대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이달 초 접수됐다.

인천시교육청은 그날 당일 학생들에게 안내를 한 뒤, 하교한 이후에 방역을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방역 조치를 지난 10일 끝낸 상태이고, 방역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빈대 자료사진. 2023.11.14.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소영 기자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의 한 중학교에서 빈대가 발견돼 교육당국이 대응에 나섰다.

14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서구 A중학교 교실에서 빈대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이달 초 접수됐다.

신고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빈대 사체를 발견해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 측은 인천시교육청에 보고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그날 당일 학생들에게 안내를 한 뒤, 하교한 이후에 방역을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방역 조치를 지난 10일 끝낸 상태이고, 방역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불안해 하고 있어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