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반 처리 비용 절감으로 급식 질 향상

홍기원 2023. 11. 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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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효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점심 급식으로 제공된 랍스터 테일 구이를 배식받고 있다.

효원고(교장 최영수)는 학교 급식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활동(9월까지 누계) 결과 전년 대비 처리비용 49.2% 절감, 쓰레기 발생량 55% 감소에 적극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점심 식단으로 랍스터 테일 구이를 제공했다.

효원고는 2022년부터 탄소중립시범학교, 2023년 경기도형 탄소중립학교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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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효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점심 급식으로 제공된 랍스터 테일 구이를 배식받고 있다.

효원고(교장 최영수)는 학교 급식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활동(9월까지 누계) 결과 전년 대비 처리비용 49.2% 절감, 쓰레기 발생량 55% 감소에 적극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점심 식단으로 랍스터 테일 구이를 제공했다.

효원고는 2022년부터 탄소중립시범학교, 2023년 경기도형 탄소중립학교를 운영 중이다. 2023.11.14

xanad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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