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웃음 참지 못해 무너지는 인형 카리스마'
한혁승 기자 2023. 11. 14. 13:16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한효주가 박경림의 농담에 인형 같은 카리스마가 무너졌다.
14일 오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독전 2' 제작보고회에 배우 한효주가 참석했다.
한효주가 인형 같은 비주얼로 포즈를 취하는 중 진행을 맡은 박경림이 "니 오늘 혼자 왔니?"라는 명대사를 말하자 웃음을 참지 못하고 터트렸다.
한편 '독전 2'는 지난 2018년 개봉한 이해영 감독의 작품 '독전'의 미드퀄(전작 다루는 시간대 중간에 일어난 일을 다루는 작품)에 해당하며, 1편의 하이라이트가 담긴 용산역부터 극 막바지 노르웨이 사이에 일어난 사건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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