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형 퍼즐게임 '어비스리움 매치', 사전 예약 14일부터 진행

위메이드플레이는 한국과 글로벌 시장에서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 매치'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어비스리움 매치'는 위메이드커넥트의 대표 게임 '어비스리움'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원작의 배경인 바다와 등장 캐릭터들이 각각 퍼즐판과 블록으로 등장하는 '어비스리움 매치'는 원작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풍경과 감성을 계승하고, 꾸미기와 경쾌한 퍼즐 플레이로 '힐링형 퍼즐게임'을 구현했다.

'어비스리움 매치'는 다양한 블록 조합으로 만드는 10여 종의 특수 블록으로 심해를 무대로 한 시각, 청각, 촉각이 어우러진 재미를 조성했다는 평가다. 또 원작의 흥행 요소인 '힐링'을 녹여낸 '나만의 수족관 꾸미기' 역시 퍼즐과 조합을 이룬 '어비스리움 매치'의 핵심 재미로 이용자가 수집한 200여 종의 물고기와 장식 아이템을 활용한 꾸미기 그리고 감상의 즐거움을 전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직소 퍼즐, 산호석 쌓기 등 다양한 미니 게임과 길드 콘텐츠, 실시간 랭킹 등 소셜 요소도 '어비스리움 매치'만의 재미를 더할 요소로 꼽힌다.

위메이드플레이 신현진 PD는 "'어비스리움 매치'는 원작사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원작의 장점을 구현하며 완성도 높은 퍼즐 플레이로 '힐링형 퍼즐'이라는 새로운 장르와 재미를 전할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힐링형 퍼즐 게임을 표방한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 매치'의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신청자들에게 게임 출시 후 한정판 캐릭터, 아이템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