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무회의 주재···민생법안 처리 촉구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미국 대표단을 만나 "북한이 하마스식 기습공격을 포함해 어떤 도발을 감행하더라도 즉각 응징할 수 있는 한·미 연합 대비 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또 한미 국방장관은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히 살펴봅니다.
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
이경진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한미안보협의회 공동성명과 잠시 후에 이어질 국무회의 주요 내용도 살펴봅니다.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이경진 앵커>
윤 대통령이 12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과 찰스 브라운 미 합참의장 등 SCM 미국 대표단과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과 북한이 직간접적으로 연계되어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 같은 발언 배경부터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한편 어제 한미국방장관의 제55차 한미안보 협의회의가 열렸죠. 이 자리에서 한미 양국이 맞춤형 억제전략(TDS)을 10년 만에 개정했죠?
이경진 앵커>
또 한미 국방 장관은 SCM에서, 한미 동맹의 미래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떤 내용들이 다뤄졌는지도 정리해주신다면요?
이경진 앵커>
국내 민생 정책 현안도 살펴봅니다.
정부가 현행 '주 52시간제'의 틀을 유지하되 일부 업종과 직종에 한해 바쁠 때 더 일하고 한가할 때 쉴 수 있게 유연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6~8월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우선 설문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설명해주시죠.
이경진 앵커>
8개월여 만에 다시 발표된 이번 정책 방향이 지난 3월의 '전체 유연화'에서 '일부 업종·직종 유연화'로 바뀌게 된 셈인데요,
앞으로 어떤 식으로 정리될까요?
이경진 앵커>
2023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 결과가 어제 발표되었는데요, 선정 대학이 어떻게 되나요?
이경진 앵커>
글로컬대학30은 인구감소, 산업구조 변화로 위기에 처한 지방대학을 구제하고 나아가 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의 혁신을 이끌 지방대를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청사진과 기대효과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경진 앵커>
또 게임 속 확률형 아이템 정보를 게임사가 의무적으로 공시하도록 한 규제안이 내년 3월 시행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확률 조작과 같은 불공정 거래에 의한 폐단을 처단하기 위한 조치인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