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공공비축미 매입…40㎏ 1포당 3만원 우선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평창군은 봉평면 봉평농협 농자재판매장 주차장에서 올해 생산된 공공비축미(건조벼) 매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은 오대벼, 오륜벼다.
평창군 관계자는 "수매 농가는 벼 출하시 수분함량 13~15% 기준에 맞추고 쌀 품질관리와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을 반드시 지켜 검정 결과 불이익을 받는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은 봉평면 봉평농협 농자재판매장 주차장에서 올해 생산된 공공비축미(건조벼) 매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은 오대벼, 오륜벼다.
매입물량은 수요조사 기준 82.4t이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의 전국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매입가격이 결정된다.
매입 대금은 농가 부담 경감을 위해 수매 시 40㎏ 1포당 3만원을 우선 지급한다. 최종 매입가격 확정 후 나머지 차액을 올해 말에 제공한다.
평창군 관계자는 "수매 농가는 벼 출하시 수분함량 13~15% 기준에 맞추고 쌀 품질관리와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을 반드시 지켜 검정 결과 불이익을 받는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양질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 해 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매입이 원할 할 수 있도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등 관련 기관에서 긴밀하게 협조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