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손목에 ♥김우빈 시계, 2500만원대로 뽐낸 우아미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신민아가 스타일리시한 블랙 미니 원피스 자태를 뽐냈다.

신민아는 11월 1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민아는 벨벳 소재 블랙 컬러 미니 원피스에 부추를 매치해 우아한 룩을 선보였다.

신민아가 착용한 원피스는 명품 브랜드 셀린느 제품으로 화이트 배색의 셔츠 칼라와 허리 부분 벨트가 특징이다. 가격은 350만원이다. 함께 착용했던 부츠 역시 같은 브랜드 제품으로 가격은 250만원이다. 버클 장식이 시크한 무드를 더해준다.

신민아가 매치한 팔찌는 그가 모델로 활동중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 제품으로 가격 398만원이다. 섬세한 크로셰 디테일이 돋보이는 볼드한 체인 스타일이 고급스러움을 돋보이게 한다.

신민아가 착용한 시계는 공개열애 중인 배우 김우빈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워치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 제품이라 눈길을 끈다. 가격은 1530만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12월 6일 개봉하는 영화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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