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자매결연도시 중국 조장시 방문…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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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경기 양평군수가 14일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산둥성 조장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조장시 교육국 대표단이 양평군을 방문한 데 따른 답방으로, 조장시가 공식 초청해 이뤄졌다.
군은 조장시와 경제·관광·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 조장시의 관류세원과 왕로길대건강산업원, 태아장고성을 시찰을 통해 국제관광객 유치 협조와 관관자원의 공유를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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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전진선 경기 양평군수가 14일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산둥성 조장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조장시 교육국 대표단이 양평군을 방문한 데 따른 답방으로, 조장시가 공식 초청해 이뤄졌다.
군은 조장시와 경제·관광·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중국에서 유행하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양평특산물의 해외 판로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또 조장시의 관류세원과 왕로길대건강산업원, 태아장고성을 시찰을 통해 국제관광객 유치 협조와 관관자원의 공유를 논의할 계획이다.
전 군수는 "경제·관광·농업 분야뿐만 아니라 앞으로 학교 간 자매결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할 계획"이라며 "양 지역 간 적극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양평군의 국제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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