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안랩과 기업탐방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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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달 30일부터 이틀간 대학과 상호 협력 협약을 맺고 있는 ㈜안랩과 스탭스㈜와 함께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1일 차에는 ㈜안랩을 방문해 기업의 전반적인 소개를 듣고재직 중인 보안전문가와 함께 하는 멘토링 세션, 사업장 견학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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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달 30일부터 이틀간 대학과 상호 협력 협약을 맺고 있는 ㈜안랩과 스탭스㈜와 함께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덕성여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수행하는 대학이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1일 차에는 ㈜안랩을 방문해 기업의 전반적인 소개를 듣고재직 중인 보안전문가와 함께 하는 멘토링 세션, 사업장 견학 등을 진행했다. 2일 차인 지난 달 31일에는 취업 전문강사를 초빙해 최신 채용 트랜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 문제해결 역량 강화 전략 등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한 청년학생들은 매체나 특강, 책을 통한 간접경험에서 직접 기업을 탐방, 일터환경 등 기업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및 인재상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재직자의 조언도 들으면서 구체적인 취업역량을 확인하는 등 취업마인드 제고 및 취업 스킬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평가했다.
대학일자리본부장을 맡고 있는 손재현 덕성여대 일어일문학전공 교수는 "지속적으로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여 청년학생들에게 기업체험을 통한 직무이해도 향상 및 취업마인드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유효송 기자 valid.s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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