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국인 19명 미얀마 불법업체에 감금됐다 풀려나"

최지원 2023. 11. 14. 12:1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타칠레익 지역에서 불법업체에 의해 감금됐던 우리 국민 19명이 풀려났습니다.

외교부는 "지난달 초 우리 국민이 불법업체에 의해 감금됐다는 제보가 전달돼 이를 미얀마 경찰에 전달했다"며 "미얀마 경찰이 해당 업체를 수색해 우리 국민 19명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들 19명은 미얀마 경찰 측에 의해 전원 미얀마 양곤으로 안전하게 이동했다"며 "주미얀마대사관은 우리 경찰청 등과 협조해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미얀마 #골든트라이앵글 #타칠레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