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사당하는 직장인들의 ‘눈’…눈의 피로 푸는 3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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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예방은 직장인과 학생 모두에게 중요한 요소다.
그 중에서도 눈의 건조 및 피로는 업무 및 학업과도 직접적인 연관을 지닌다.
눈이 피로한 상태에서 모니터 혹은 책 속의 글자가 빠르고 정확히 읽힐 리 없다.
눈의 피로도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방법 3가지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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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높이는 시선 살짝 아래로 조정
(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피로 예방은 직장인과 학생 모두에게 중요한 요소다. 과도한 피로는 예외없이 업무 혹은 학업 능률을 저해하기 때문이다. 피로도 관리 능력 또한 직장인과 학생이 가져야 할 주요 덕목이라 말해지는 이유다.
그 중에서도 눈의 건조 및 피로는 업무 및 학업과도 직접적인 연관을 지닌다. 눈이 피로한 상태에서 모니터 혹은 책 속의 글자가 빠르고 정확히 읽힐 리 없다. 눈의 피로도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방법 3가지를 알아본다.
▲ 온찜질
눈에 온찜질을 하면 주변부 혈액순환이 촉진돼 안구건조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15분의 온찜질로 안구건조증 환자들의 증상이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안구 온찜질용 기구가 없다면 수건을 물에 적셔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사용해도 된다.
▲ 모니터 높이 조절
안구건조증 예방엔 모니터 높이를 눈높이보다 약간 낮거나 비슷하게 조절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눈을 너무 크게 뜨지 않도록 자연스레 유도함으로서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확률을 줄여준다. 단, 모니터 높이를 과도하게 낮출 경우 거북목, 요통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눈 깜빡이기
흔히 스마트폰 화면이나 컴퓨터 모니터를 너무 가까이에서 보면 안된다고 말한다. 근거리에서 스크린을 볼 경우 평상시보다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최대 5분의1까지 감소, 결과적으로 안구 건조를 심화시켜서다. 따라서 모니터와의 거리를 50~70cm 정도로 유지하되, 변경이 불가능하다면 의식적으로라도 눈을 자주 깜빡이도록 신경쓰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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