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로, 3Q 누적 매출액 992억원 '흑자경영 지속'

김건우 기자 2023. 11. 1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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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카메라 부품 기업 액트로는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이 992억원으로 전년대비 4%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억8000만원, 31억6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ㄴ실적 개선은 고객사의 하이앤드(High-END) 모델에 탑재되는 폴디드줌(Folded-Zoom) 제품의 수요 증가와 더불어 지속적인 기술투자로 인한 원가 절감 활동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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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카메라 부품 기업 액트로는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이 992억원으로 전년대비 4%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억8000만원, 31억6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실적 개선은 고객사의 하이앤드(High-END) 모델에 탑재되는 폴디드줌(Folded-Zoom) 제품의 수요 증가와 더불어 지속적인 기술투자로 인한 원가 절감 활동 덕분이다.

액트로 회사 관계자는 "내년 출시되는 차기 플래그십(Flag-Ship)모델의 폴디드줌 생산 물량이 확대되고 있다"며 '성능 검사기 등의 매출이 늘어나고 있어 실적 상승세가 4분기 까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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