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LG 코치 ♥박용근 우승 만끽 “여보 보너스 다 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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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가 남편 소속팀 LG 트윈스의 28년 만의 우승에 감격 인증샷을 찍었다.
13일 가수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너무너무너무 행복합니다. ps. 여보 보너스 다 내 꺼얌. #29년의기다림 #통합우승_엘지트윈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채리나의 남편 박용근은 현재 LG 트윈스 1군 작전코치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LG 트윈스의 우승을 축하하며 남편과 감격에 찬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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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가 남편 소속팀 LG 트윈스의 28년 만의 우승에 감격 인증샷을 찍었다.
13일 가수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너무너무너무 행복합니다. ps. 여보 보너스 다 내 꺼얌. #29년의기다림 #통합우승_엘지트윈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채리나의 남편 박용근은 현재 LG 트윈스 1군 작전코치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LG 트윈스의 우승을 축하하며 남편과 감격에 찬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우승 메달도 함께 들며 승리를 축하했다.
박용근도 “여보 고생 많았어. 11일 결혼기념일도 시합한다고 못 챙겨줘서 미안했어. 당분간 쉬면서 잘할게”라고 화답해 팬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6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또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출연진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소모임을 그린 예능이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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