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LG 코치 ♥박용근 우승 만끽 “여보 보너스 다 내 것!”

2023. 11. 14.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채리나가 남편 소속팀 LG 트윈스의 28년 만의 우승에 감격 인증샷을 찍었다.

13일 가수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너무너무너무 행복합니다. ps. 여보 보너스 다 내 꺼얌. #29년의기다림 #통합우승_엘지트윈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채리나의 남편 박용근은 현재 LG 트윈스 1군 작전코치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LG 트윈스의 우승을 축하하며 남편과 감격에 찬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채리나 인스타그램

채리나가 남편 소속팀 LG 트윈스의 28년 만의 우승에 감격 인증샷을 찍었다.

13일 가수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너무너무너무 행복합니다. ps. 여보 보너스 다 내 꺼얌. #29년의기다림 #통합우승_엘지트윈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채리나의 남편 박용근은 현재 LG 트윈스 1군 작전코치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LG 트윈스의 우승을 축하하며 남편과 감격에 찬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우승 메달도 함께 들며 승리를 축하했다.  

사진출처: 채리나 인스타그램

박용근도 “여보 고생 많았어. 11일 결혼기념일도 시합한다고 못 챙겨줘서 미안했어. 당분간 쉬면서 잘할게”라고 화답해 팬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6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또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출연진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소모임을 그린 예능이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