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타이어·브레이크패드 마모 먼지' 관리방안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 타이어나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되면서 날리는 먼지 등 자동차 '비(非)배기 오염물질' 관리방안이 논의된다.
자동차 비배기 오염물질은 타이어나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돼 발생하는 미세입자 등 내연기관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뺀 자동차 관련 오염물질을 말한다.
EU 집행위는 비배기 오염물질 기준이 포함된 자동차 배출가스 기준 '유로7' 초안을 작년 11월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차 타이어나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되면서 날리는 먼지 등 자동차 '비(非)배기 오염물질' 관리방안이 논의된다. 유럽연합(EU)이 규제 대상에 포함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국립환경과학원과 한국자동차연구원은 15일 오후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자동차·부품 제조·수입사와 연구기관 관계자 300명이 참여하는 자동차 비배기 오염물질 관리 토론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자동차 비배기 오염물질은 타이어나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돼 발생하는 미세입자 등 내연기관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뺀 자동차 관련 오염물질을 말한다.
EU 집행위는 비배기 오염물질 기준이 포함된 자동차 배출가스 기준 '유로7' 초안을 작년 11월 발표했다. 이달 의결 등 절차가 마무리되면 소형차의 경우 2년 뒤부터 유로7을 준수해야 한다.
jylee24@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서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져…"살해 뒤 극단선택한 듯"(종합)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종합)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