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LG트윈스 29년 만 우승 축하, 앞으로도 계속 이기길”(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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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LG트윈스 우승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방송에서 박명수는 29년 만에 LG트윈스가 우승한 점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이번을 계기로 계속해서 우승하는 LG트윈스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명수는 "피디가 'LG트윈스만 우승하면 어떡하냐?'라며 반문하는데 잘하는 사람이 우승하는 거지 무슨 상관이냐?"라며 "LG트윈스 우승 축하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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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LG트윈스 우승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이달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박명수는 29년 만에 LG트윈스가 우승한 점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이번을 계기로 계속해서 우승하는 LG트윈스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명수는 “피디가 ‘LG트윈스만 우승하면 어떡하냐?’라며 반문하는데 잘하는 사람이 우승하는 거지 무슨 상관이냐?”라며 “LG트윈스 우승 축하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명수는 “저는 야구를 아주 좋아하진 않지만 좋아하는 주위 사람들은 맥주 3천cc를 마시고 난리 났다”라며 “LG트윈스처럼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본받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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