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선제적 빈대 확산 차단…한 달간 집중점검
김정대 2023. 11. 1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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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빈대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전남도가 선제적 차단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다음 달 8일까지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숙박시설 등 빈대 발생 우려가 큰 시설 만 7천 곳의 침구 위생과 빈대 흔적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오늘(14일) 현재까지 전남 지역에서 빈대 출몰이나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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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전국적으로 빈대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전남도가 선제적 차단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다음 달 8일까지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숙박시설 등 빈대 발생 우려가 큰 시설 만 7천 곳의 침구 위생과 빈대 흔적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또 방역협회와 보건소 방제반의 전문 기술교육을 하는 한편, 점검이 이뤄진 업소에는 빈대 안심 스티커를 부착해 관광객 등의 불안을 덜어낼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오늘(14일) 현재까지 전남 지역에서 빈대 출몰이나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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