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추진과제 설립

최정민 2023. 11. 1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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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제설과 취약계층 지원 등 세부 추진과제를 수립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시군과 함께 제설장비와 자재를 확보하고, 자재창고를 포함한 제설시스템의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는 등 한파·대설 대비 점검을 마쳤습니다.

전남도는 또 어르신 등 한파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온열의자 설치와 방한용품 구입 등을 위한 특별교부세 12억 7천여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고,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7천여 곳을 한파 쉼터로 지정해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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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겨울철 재난대비 간담회 (사진 출처 : 전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제설과 취약계층 지원 등 세부 추진과제를 수립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시군과 함께 제설장비와 자재를 확보하고, 자재창고를 포함한 제설시스템의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는 등 한파·대설 대비 점검을 마쳤습니다.

전남도는 또 어르신 등 한파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온열의자 설치와 방한용품 구입 등을 위한 특별교부세 12억 7천여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고,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7천여 곳을 한파 쉼터로 지정해 운영합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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