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 환율 한때 151.79엔…33년 만에 최고치 근접
조슬기 기자 2023. 11. 1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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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약세가 이어지면서 어제(13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장중 연중 최고치인 달러당 151.79엔까지 올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어제 오전 9시 달러당 151.5엔을 밑돌던 환율은 오후 3시경 151.79엔을 찍은 후 떨어졌습니다.
환율이 달러당 151.94엔보다 더 오르면 1990년 이후 3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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