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오창훈, 대장암 투병 끝 오늘(14일) 사망…향년 47세

윤혜영 기자 2023. 11. 1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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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투 오창훈이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오창훈은 14일 오전 6시 30분경 세상을 떠났다.

오창훈은 올해 2월 대장암 4기를 발견했고, 약 8개월 동안 대장암 4기와 신경내분비암 투병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창훈은 1976년생으로 2003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송호범과 원투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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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원투 오창훈이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오창훈은 14일 오전 6시 30분경 세상을 떠났다. 향년 47세.

오창훈은 올해 2월 대장암 4기를 발견했고, 약 8개월 동안 대장암 4기와 신경내분비암 투병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순천향대학병원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될 예정이다. 발인은 16일 오전 10시이며, 장지는 성남화장장이다.

오창훈은 1976년생으로 2003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송호범과 원투로 데뷔했다.이후 소속사를 옮겨 '쿵짝' '못된 여자'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을 냈다.

이후 프로듀서 겸 DJ로 활약해오던 오창훈은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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