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수산물 수출활성화 물류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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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영세한 수산물 수출업체 경영부담 경감을 위해 '수산물 수출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수산물 수출에 따른 물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식품산업진흥법과 식품위생법에 따른 신고업체 및 수산물을 원료로 하는 제조·가공업체, 수산물(생물)을 수출하는 업체로 대상품목은 수산물 및 수산가공식품(양식사료 포함)으로 지원금은 수출물산지·출발지에서 수출국까지 소요되는 물류비용에 한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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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속초시가 영세한 수산물 수출업체 경영부담 경감을 위해 ‘수산물 수출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수산물 수출에 따른 물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식품산업진흥법과 식품위생법에 따른 신고업체 및 수산물을 원료로 하는 제조·가공업체, 수산물(생물)을 수출하는 업체로 대상품목은 수산물 및 수산가공식품(양식사료 포함)으로 지원금은 수출물산지·출발지에서 수출국까지 소요되는 물류비용에 한정된다.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접수받는다. 제조장소가 관외일 경우와 수입수산물을 가공하지 않고 수출하는 경우는 신청자격에서 제외된다.선정된 업체는 수출물류비용 실적의 70% 범위 내에서 업체당 700만 원 이내로 지원받게 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수산물 수출·가공업체의 경영지원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출기반 조성으로 우리 관내 우수 수산물과 수산가공품의 수출 증가 및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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