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3년간 창업성과 매출 683억·고용 862명...혁신 스타트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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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가 9년 연속 창업지원 사업을 펼치며 지역의 창업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대 창업지원단은 2014년 창업선도대학 선정 이후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대는 '미래 산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혁신창업파트너'에 사업 비전을 두고 △자금조달 △기술 고도화 △협력체계 확대 △창업자 수요 맞춤형 지원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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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가 9년 연속 창업지원 사업을 펼치며 지역의 창업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대 창업지원단은 2014년 창업선도대학 선정 이후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부터 2022년에는 창업기업 264개사를 지원해 △매출액 682.9억원 △고용 862명 △투자유치액 254.3억원 달성 등 성과를 거두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약 18억원을 지원받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을 수행 중이며, 현재 예비창업자 31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경기대는 '미래 산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혁신창업파트너'에 사업 비전을 두고 △자금조달 △기술 고도화 △협력체계 확대 △창업자 수요 맞춤형 지원 등을 추진한다. 이 사업 비전 달성을 위해 중장기 전략과제와 연도별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다년간 창업지원 노하우를 담은 경기대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스타트업 BM 스케일업 △경기 IR 브릿지 △스타트업 시장/소비자 검증 △홍보콘텐츠 스케일업 △경기 스타트업 플렉스 △실전형 창업교육 △원스톱 창업상담창구운영이 대표적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경기대 창업지원단 관계자는 "경기권 창업거점 전초기지로서 창의적 도전정신을 갖춘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전문적인 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통한 창업기업 성장기반 구축에 힘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창업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유관 기관과 협력하고, 폭넓고 다양한 창업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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