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자마자 돼지고기 20인분 주문"…새단장 '돈쭐', 드디어 오늘 첫 방송된다

이승록 기자 2023. 11. 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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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 맛짱 뜨러 왔습니다' / IHQ∙AXN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IHQ과 AXN이 14일 '돈쭐 맛짱 뜨러 왔습니다(이하 돈쭐)' 첫 방송을 기념해 돈쭐군단과 시청자와의 소통에 나선다.

오후 7시 30분부터 '돈쭐' 공식 유튜브 채널과 AXN채널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코멘터리에는 만리, 쑤다, 소유비, 윤찌 등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첫 회에는 피지컬부터 압도하는 국가대표 팔씨름 선수단이 등장해 시작부터 돼지고기 20인분을 주문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또 프라이팬을 맨손으로 접어 꽃을 만드는가 하면, 상추쌈 위에 고기 열 점을 올리며 얼굴보다 큰 한입 먹방으로 위협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이날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코멘터리 라이브에서는 대결 당시의 솔직한 심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평소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실시간 질문과 답변도 이어진다.

'돈쭐 맛짱 뜨러 왔습니다' / IHQ∙AXN

'돈쭐'은 그동안 착한 사장님들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가 돈쭐을 내준 지난 시즌에 벗어나 전국에 숨어 있는 먹짱들과의 역대급 먹방 배틀을 선보인다. 우승팀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지며 돈쭐 군단이 승리할 경우 상품은 시청자에게 돌아간다. 돈쭐군단 멤버로는 만리, 아미, 쑤다, 소유비, 윤찌가 활약한다.

제작진은 “전체 촬영 시간이 네 시간 정도 되었는데 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할 놀라운 상황들이 펼쳐졌다.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았지만 편성 70분이라는 한정된 시간으로 편집해야 했기에 다 보여드릴 수 없어 아쉬움이 컸다. 이런 부분들을 유튜브 라이브 코멘터리 영상으로 전하고자 한다. 함께 시청하면 재미가 더욱 극대화될 것이다”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돈쭐 맛짱 뜨러 왔습니다'는 14일 오후 8시 IHQ와 AXN에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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