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군포2동, 중·장년층 1인가구 한파 대비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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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군포2동은 겨울을 앞두고 지난 9일 관내 중·장년층 1인가구 33명에게 한파 대비 온풍기를 지원했다.
안종국 군포2동 동장은 "겨울이 오면 더욱 힘들고 외로워지는 만큼 소외된 중·장년층 1인가구에 그 어느 때보다 이웃사랑의 정이 필요하다"며 "우리동네 열나게 겨울나기에 나눔행사에 동참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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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군포)=박정규 기자]군포시 군포2동은 겨울을 앞두고 지난 9일 관내 중·장년층 1인가구 33명에게 한파 대비 온풍기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군포2동의 우리동네 열나게 겨울나기 나눔행사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가구를 일일이 방문하는 방식으로 전달했으며 안부 확인 인사도 함께 했다.
박찬규 민간위원장은 “몸도 마음도 지치는 요즘 다가올 한파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안종국 군포2동 동장은 “겨울이 오면 더욱 힘들고 외로워지는 만큼 소외된 중·장년층 1인가구에 그 어느 때보다 이웃사랑의 정이 필요하다”며 “우리동네 열나게 겨울나기에 나눔행사에 동참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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