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노동자를 건보공단이 직접 고용하라

신웅수 기자 2023. 11. 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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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법 2·3조 개정 운동본부 회원들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건강보험공단에 외주 상담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년 전에 민간위탁으로 외주화된 고객센터 상담노동자들을 소속기관으로 전환하기로 합의했지만 약속 이행을 미루고 있으며 최근 2019년 2월 이후 입사자 700명에 대해 공개경쟁 채용을 하겠다고 밝혀 고용 불안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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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노조법 2·3조 개정 운동본부 회원들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건강보험공단에 외주 상담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년 전에 민간위탁으로 외주화된 고객센터 상담노동자들을 소속기관으로 전환하기로 합의했지만 약속 이행을 미루고 있으며 최근 2019년 2월 이후 입사자 700명에 대해 공개경쟁 채용을 하겠다고 밝혀 고용 불안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23.11.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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