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곧 보증금 한 푼 못 받고 쫓겨납니다'

박정호 기자 2023. 11. 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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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신탁주택 전세사기 피해자 정태운 씨와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 및 시민사회대책위 활동가 등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강제퇴거 위기의 신탁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17일 신탁회사인 KB부동산신탁의 명도소송으로 당장 쫓겨날 위기에 놓인 신탁주택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해 정부의 특단의 대책과 대통령 면담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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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대구 지역 신탁주택 전세사기 피해자 정태운 씨와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 및 시민사회대책위 활동가 등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강제퇴거 위기의 신탁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17일 신탁회사인 KB부동산신탁의 명도소송으로 당장 쫓겨날 위기에 놓인 신탁주택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해 정부의 특단의 대책과 대통령 면담을 요청했다. 2023.11.14/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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