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12월 3일 팬미팅 개최…"데뷔 20주년,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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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박신혜는 다음 달 3일 일지아트홀에서 팬미팅 '메모리 오브 엔젤'(Memory of Angel)을 개최한다.
박신혜는 기억 보관함으로 보이는 상자를 품에 안고 호기심을 불러 일이켰다.
관계자는 "박신혜가 팬미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참여,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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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박신혜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국내 팬미팅을 열기로 했다.
박신혜는 다음 달 3일 일지아트홀에서 팬미팅 '메모리 오브 엔젤'(Memory of Angel)을 개최한다.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박신혜는 파란 하늘과 만개한 꽃이 가득한 공간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봤다.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뿜어냈다.
박신혜는 기억 보관함으로 보이는 상자를 품에 안고 호기심을 불러 일이켰다.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예고했다.
앞으로 더 많은 추억을 쌓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팬들과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기억을 되돌아볼 전망이다.
관계자는 "박신혜가 팬미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참여,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오는 15일 박신혜 공식 팬클럽 '별빛천사'에 한하여 선예매를, 일반 예매는 16일에 진행한다.
뜻깊은 선행도 참여한다. 티켓 및 MD 판매에 대한 모든 수익금은 '별빛천사 프로젝트'에 기부하여 국내외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2024년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닥터슬럼프'(극본 백선우, 연출 오현종)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진제공=솔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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