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흥동 철제종합상가서 화재…2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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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 시흥동의 한 철제종합상가에서 불이 나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금천소방서는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238명과 장비 44대를 투입해 2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인근 상가에 정전이 나는 등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었지만,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 대응 1단계로 하향 조정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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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 시흥동의 한 철제종합상가에서 불이 나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금천소방서는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238명과 장비 44대를 투입해 2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인근 상가에 정전이 나는 등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었지만,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 대응 1단계로 하향 조정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손성민 기자 son.seongmi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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