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STO 솔루션 공개…발행부터 거래까지 운영·관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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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대표 이병국)은 '2023 블록체인 진흥주간'에 참여해 토큰증권(STO)솔루션 파트너사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세종텔레콤은 이번 행사에서 '맞춤형 토큰증권 시스템 구축을 위한 STO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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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세종텔레콤(대표 이병국)은 ‘2023 블록체인 진흥주간’에 참여해 토큰증권(STO)솔루션 파트너사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진행되는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는 기술인 블록체인의 가치를 알리고, 정부의 다양한 사업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오는 15일, 16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세종텔레콤은 이번 행사에서 ‘맞춤형 토큰증권 시스템 구축을 위한 STO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토큰증권 발행부터 거래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고 편리하게 블록체인으로 구축 및 운영,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솔루션 이용 기업은 기존에 운영하는 서비스나 플랫폼에 접목해 토큰증권의 발행과 거래, 배당, 청산, 수익자 총회를 진행할 수 있다.
세종텔레콤 블록체인 사업총괄 박효진 부사장은 “세종텔레콤의 기술력이 집약된 STO솔루션은 STO 관련 사업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세종텔레콤은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신뢰할 수 있는 STO생태계 구축에 앞장서는 STO플랫폼 기업으로의 행보를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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