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과 인프라까지 갖춘 ‘e편한세상 시티 청라’ 분양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원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시티 청라’ 주거형 오피스텔은 상권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1층, 2개 동, 전용면적 71㎡ 총 240실 규모로 조성된다. 도보권 내에 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공사중)’의 ‘시티타워역(예정)’이 예정돼 있다.

단지 북쪽으로는 인천공항고속도로가, 동쪽으로는 경인고속도로가, 남쪽으로는 제2경인고속도로 등 타 도시와의 연계성이 좋다. 향후 영종과 청라, 여의도 지역을 최단거리로 잇는 ‘제3연륙교’까지 개통(2025년 말 목표)되면 서울 등 광역접근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e편한세상 시티 청라’의 도보권에는 청라호수공원, 초·중학교, 도서관, 영화관, 커널웨이, 중심상가 등이 이미 조성 완료돼 있다. 청라호수공원과 커널웨이는 인공섬 2개와 대형음악분수, 야외음악당, 선착장, 물새습지 등이 조성돼 있다.

'e편한세상 시티 청라'가 속한 청라국제도시는 개발이 진행 중인 하나금융타운, 로봇랜드와 더불어 최근 ‘스타필드', '코스트코', '7호선 연장' 등 주요 개발 호재들이 착공했고, ‘GTX-D노선(예정)’, ‘아산병원청라(예정)’, '청라시티타워(예정)' 등의 개발호재가 기다리고 있다.

단지와 가까운 곳에 GM테크니컬센터 청라기술연구소가 입주해 있으며, 향후 현대모비스 R&D센터, BMW R&D센터도 차량 10분 내·외 거리에 들어설 것으로 계획돼 있다.

‘e편한세상 시티 청라’는 오피스텔로 조성돼 아파트 대비 규제에서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 가능하고, 주택 소유 여부를 보지 않고 재당첨 제한 등의 제약이 없으며, 당첨 이후에도 청약 시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청라’의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홍보관 관람은 100% 예약제로 운영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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