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영수, 배우 데뷔? “‘고려 거란 전쟁’ 촬영”

‘나는 솔로’ 10기 영수. (영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기자]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10기 영수(가명)가 KBS 2TV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 출연했다.

지난 12일 10기 영수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지난 8월쯤 #고려거란대전 촬영. 그때쯤 시간이 많아서 가봤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사극 분장을 한 채 대기 중인 10기 영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10기 영수는 장군부터 내관까지 다양한 배역을 맡았다. 이어 10기 영수는 “처음 몇 회만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다양한 역할도 잘 어울리네요”, “배우로 데뷔하시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수는 지난해 방송된 ‘나는 솔로’ 첫 번째 돌싱 특집 10기에 출연했다. (사진=영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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