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대학 탈락에…충남도 "내년엔 반드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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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 결과에 유감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박정주 충남도 기획조정실장은 "교육부는 2023년 글로컬대학 최종선정 10개 대학 명단 중 충남과 대전, 세종에 총 41개 대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곳도 선정되지 못해 도민께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글로컬대학 사업은 정부가 대학 1곳에 5년 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대학 개혁을 선도할 글로컬대학을 선정하고 지역과 세계를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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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 결과에 유감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충남권 중 유일하게 예비 지정에 이름을 올린 순천향대가 최종 탈락한 겁니다.
박정주 충남도 기획조정실장은 “교육부는 2023년 글로컬대학 최종선정 10개 대학 명단 중 충남과 대전, 세종에 총 41개 대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곳도 선정되지 못해 도민께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년에는 내용을 보완해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글로컬대학 사업은 정부가 대학 1곳에 5년 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대학 개혁을 선도할 글로컬대학을 선정하고 지역과 세계를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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