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관계장관회의에 보훈부·해수부·국교위 참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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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사회부처가 참여해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사회관계장관회의 구성원이 확대됩니다.
교육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교육·사회 및 문화관계 장관회의 규정' 일부 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령안은 사회관계 장관회의 구성원에 국가보훈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등 3명을 추가해 총 구성원 수를 21명에서 24명으로 늘리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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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사회부처가 참여해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사회관계장관회의 구성원이 확대됩니다.
교육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교육·사회 및 문화관계 장관회의 규정' 일부 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령안은 사회관계 장관회의 구성원에 국가보훈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등 3명을 추가해 총 구성원 수를 21명에서 24명으로 늘리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교육부는 저출산과 지역 소멸, 중장기 교육정책 수립 등 복합적인 사회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부처의 참여를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동혁 기자(d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328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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